흐리고 곳곳에 비도 내렸지만, 더위를 완전히 식히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보다는 덜했지만, 오늘 낮 동안에도 예년 기온을 웃돈 곳이 많았고, 습도가 높아 체감 더위는 조금 더 심했는데, 내일도 종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우선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거나, 열대야 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겠고, 한낮에는 31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대체로 흐린 가운데, 영동에는 낮까지,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저녁사이 5~40mm의 비가 오겠고, 이후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오전부터 늦은 오후사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수요일부터 금요일사이 전국에 오락가락 장맛비가 내리겠고, 수도권과 제주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길게 비가 이어지는 장마철에는 습도 조절이 필수인데요. <br /> <br />숯이나 신문지, 굵은소금을 집안 곳곳에 두면 습도를 낮춰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, 또한 냄새도 제거할 수 있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날씨 포커스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71118505274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